정말 싸워야 돼?
부라는 자신을 제어 하는데 여러 번 실패했어… 이미 슈퍼사이야인의 피가 의식까지 각성 시켜버렸어. 예전엔 아버지가 항상 중재했는데.
전부 다 죽여버려!! 내가 휘말리지 않게 조심하고!
자, 이 안에선 안전할거에요, 주인님.
녀석한테 복종하고 있잖아! 베지터 아저씨도 저러진 않았는데!
그래… 완전히 지배받고 있군. 저 아이에겐 항상 선악이 공존하고 있었지. 평소엔 착한 모습을 보이는데…
지금은,바비디가 그 자아를 소멸해 버렸군…
오반이 오빠가 원 플러스 원이라... 놓칠수야 없지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