와! 그럼 드디어 오빠를 능가하게 됐...
시끄러!
이제 널 막을 사람은 이 우주에서 나 하나 뿐이라는 말이다. 내 딸이 내 적수가 될 만큼 성장 했다는 건 정말 기뻐해마지 않다만... 넌! 브로리를 닮아가고있어!
난 계왕신님들께 전 우주의 안녕을 약속했단다.
여지껏 네가 벌인 파괴의 행보를 막는 건 쉬운 축에 속했고,
지금은 내가 너보다 훨씬 세다.
하지만 언젠간 넌 날 능가하게 될 거야... 해서 그 날이 오기전에...
난 널 죽일 생각이다.
무슨 뜻인지 이해되니? 스스로를 다스리는 법을 배워야해. 안 그럼 이 아빠도 방법이 없어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