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엔 이겼지만
아직 전 부우에게 안 돼요.
좀 더 자부심을 가져,
우리 우주보다 센 부우였다.
네가 스스로를 잘
제어해낸 결과기도 해.
경기장의 정비한 뒤
다음 시합을 개시하겠습니다.
용납할 수 없어!
방금 건 속임수였다고!
장난질은 이제 족해.
이몸이 상황을
접수하겠다.
내 명령을 받들던지
죽던지야,
벌레같은 것들.
바비디 님, 장내에
사악한 자들이
넘쳐납니다.
정예부대 하나는
나오겠어요.
내 마법은 놈들이 쳐놓은
결계쯤은 간단히 뚫는다!
히히히, 한놈씩 내것으로
만들어주마!
베지트부터 하죠,
놈이 가장 강한데
완전히 선량하지는
않아 보입니다.